최종구 수출입은행장, 세계은행과 우간다 농업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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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수출입은행장, 세계은행과 우간다 농업개발 추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30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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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맨 왼쪽) 한국수출입은행장과 요웨리 무세베니(왼쪽 두 번째) 우간다 대통령
▲ 최종구(맨 왼쪽) 한국수출입은행장과 요웨리 무세베니(왼쪽 두 번째) 우간다 대통령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세계은행과 우간다 농업개발을 추진한다.

수출입은행은 최 행장이 우간다 캄팔라에서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농업개발 프로그램 협조융자 지원을 위한 세계은행-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동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농업 전문기관, 세계은행, 우간다 농업정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의 농업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우간다 농업개발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최 행장은 "수출입은행과 세계은행이 우간다 농업개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혁신적 사업모델을 향후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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