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인천 삼산동 부평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쿨매트와 여름이불, 비빔밥 등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30일 위 행장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비빔밥 데이(Day)'를 진행하며 이 같은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독거노인 사랑잇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위 행장은 "앞으로도 고령화에 따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