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2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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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2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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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은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23일 개관 이후 사흘 간 2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0-1에 지하 5층~지상 36층, 4개동, 아파트 656가구(40㎡~59㎡, 일반분양 509가구), 오피스텔 127실(19㎡~44㎡) 규모로 지어진다.

5호선 상일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9호선 고덕역이 인근에 계획돼 있다. 단지 안에는 강동구가 운영하는 실내수영장 등 구립문화체육센터와 1만7000㎡ 규모 대형상업시설이 들어선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 2650만원대, 오피스텔 1050만원대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순위, 내달 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각각 실시된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이달 28일, 1∙2순위 내달 7일이다. 지정계약일은 내달 12~14일이다.

강우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초역세권 단지이고 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5호선 상일동역 2번출구 앞(강동구 고덕동 210-1)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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