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혼다의 10세대 신형 시빅을 전시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함께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도 덩달아 인기를 끌었다.
150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CR-V는 최대 출력 193마력에 최대 토크 24.8㎏·m를 지녔다. 복합연비는 12.2㎞/ℓ로 53ℓ 연료통을 가득 채우면 646.6㎞를 다릴 수 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CR-V의가격은 3930만원∼4300만원.
이들 부부는 "나들이 시 세단보다는 SUV가 좋다"면서 "CR-V의 디자인과 가격, 공간이 마음에 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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