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전 수요 본격화 기대…목표가↑ – NH
상태바
롯데하이마트, 가전 수요 본격화 기대…목표가↑ – NH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5일 08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모바일 매출 반등이 기대되고, 환경가전과 계절가전의 수요도 본격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15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7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2분기에는 매출 성장률도 의미있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갤럭시 S8 출시로 모바일의 매출 반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미세먼지 이슈로 공기청정기, 건조기, 스타일러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가전업의 매력도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