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뮤지컬 '캣츠' 단독 판매 "'젤리클석' 앉아 볼래?"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티켓예매는 이날 오후 2시 개시된다. 젤리클석, VIP석은 정가 15만원에서 20% 할인된 12만원, R석은 정가 12만원에서 30% 할인된 8만4000원, S석은 20% 할인된 7만2000원, A석은 30% 할인된 4만1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젤리클석은 공연도중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을 누비는 출연배우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통로 좌석이다. 그 중 중앙블럭은 전체적인 공연관람에도 좋아 인기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위메프 이진원 상품사업본부장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캣츠'를 위메프에서 특별한 구성과 가격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더욱 매력적인 상품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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