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이틀째 '강세'...리니지M 흥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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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씨소프트, 이틀째 '강세'...리니지M 흥행 기대감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3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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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틀째 강세다.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감이 투심을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3.11%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도 5.6% 가량 급등했다.

이날 CS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오동환 연구원 삼성증권은 "리니지M 사전예약 결과 8시간 만에 100만명이 몰려 흥행조짐이 보인다"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4만원 올린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최고 대작으로 기대되는 리니지M 출시일까지 엔씨소프트의 수익추정치와 밸류에이션이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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