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첫 TV토론회…1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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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첫 TV토론회…13일 오전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3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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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 대선후보의 첫 TV토론회가 13일 열린다.

5명 대선후보들은 이날 오전 한국기자협회·SBS 초청으로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주권자가 묻고 대선 후보가 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후보들의 정견발표 이후 기자협회가 선정한 질문 3개에 대해 후보자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기자협회는 회원 약 1만명으로부터 설문을 통해 가장 많이 나온 질문 3가지를 압축했다.

대선후보 TV토론회는 이날 기자협회·SBS 초청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KBS 토론회, 23·28일과 다음달 2일 중앙선관위 토론회 등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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