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시] LG디스플레이 "구글 투자 확정사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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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 LG디스플레이 "구글 투자 확정사항 없다"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2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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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구글 투자 확정사항 없다"

LG디스플레이는 구글이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11일 "이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확정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플렉시블 OLED 시장이 확대되며 다양한 고객사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세아제강, 판재사업부문 분할 결정

세아제강은 판재사업부문을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분할예정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세아제강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 테스, SK하이닉스에 174억원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테스는 SK하이닉스에 174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9.7%에 해당한다.

◆ 코센,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코센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총 100억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0년 5월 2일이다.

◆ 아이엠텍, 최대주주 한국증권금융

아이엠텍은 기존 최대주주인 트라이베카투자1호조합이 해산하고 주식을 매각해 최대주주가 한국증권금융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아이엠텍 지분 6.50%를 보유하고 있다.

◆ 테크윙, 샌디스크 상하이에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테크윙은 샌디스크 상하이에 17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시스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작년 연결 매출액의 1.17%다.

◆ 대신정보통신, 189억원 산은 정보시스템 개발계약
대신정보통신은 산업은행과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개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9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2.5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9년 6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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