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신공영은 최용선 회장의 장남인 최문규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태기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에 참여한다.
최 신임 대표는 미국 썬더버드(Thunderbird) MBA 국제경영, 마케팅을 전공했다. 현대상선, 현대자동차를 거쳐 2005년 한신공영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임원, 경영기획실장과 총괄부사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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