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오른쪽), 그레그 클라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 |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5일 그레그 클라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한·영 에너지 분야 투자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이 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점에서 이 같이 논의하며 산업은행의 영국 인프라산업 진출 현황과 투자계획 등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의 영국 투자와 관련한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영국 런던에 주재원을 파견해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과 중동지역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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