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로가 대세...LG전자, 'G6 세로 영화제 VIP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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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로가 대세...LG전자, 'G6 세로 영화제 VIP 시사회' 개최
  • 최동훈 인턴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1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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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인턴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가 지난 20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LG G6 18:9 세로 영화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NS, 웹툰 등 세로로 즐기는 스마트폰 콘텐츠에 익숙해진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18:9 화면비의 '세로 영상'이 주는 색다른 경험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행사 취지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강대규 감독 등 3명의 영화감독이 G6로 촬영한 단편 영화 3편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엔 감독 3인과 여러 연예인들이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관람객 6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맹관표 감독은 "G6로 촬영한 영화는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고 순간을 잘 포착해 색다른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 18:9 세로 화면비로 촬영된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Stay'가 상영됐다.

상영관 앞에 마련된 'LG G6 18:9 세로 갤러리'에서는 김민수, 한용 등 유명 사진작가들이 G6로 촬영한 18:9 사진작품 총 14점이 전시됐다.

이번에 공개한 세로 영화·뮤직비디오·사진 작품들은 21일부터 마이크로 사이트(www.g6189vff.com)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관람평을 남기거나 사진 콘텐츠를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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