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최대주주 트라메스홀딩스로 변경
상태바
수성, 최대주주 트라메스홀딩스로 변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수성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김준석 외 7인에서 트라메스홀딩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김준석 외 7인은 트라메스홀딩스 외 3인에게 모두 36만여주를 양도한다. 양수도 주당 가액은 1만1000원이고 양수도 대금은 404억원 가량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3일부터 최대주주가 트라메스홀딩스로 바뀌게 되며 예정 지분율은 19.96%다.

수성은 앞서 지난해 12월 김준석 외 7인이 넥스트트랜짓홀딩스 외 1인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양수인의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