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정통 SRPG '오르텐시아 사가'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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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정통 SRPG '오르텐시아 사가' 국내 출시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23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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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 이하 세가)와 에프포사무라이(f4samurai, 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한다.

게임 명가 세가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다.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목)까지 20 vs 2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기사단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SNS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1명부터 10명까지 초대 인원 수에 따라 성왕석 및 SR 등급의 캐릭터 카드를 누적으로 지급하며, 친구 10명 이상을 초대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한정판 일러스트 족자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입 기사 특별 미션, 응원 캠페인 등 출시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글로벌 700만 유저의 사랑을 받은 명품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며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생생한 풀 보이스를 바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리얼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국내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오르텐시아 사가'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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