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사람 얼굴 본뜬 '페도라'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사람 얼굴을 본뜬 개성 만점 '페도라'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페도라가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남성들이 애용하던 페도라에 사람 얼굴 및 해골을 디자인해 패션니스타 및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페도라는 대만 디자인 브랜드인 '25TOGO'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멜란지 소재로 겨울철 보온성으로의 실용성도 지니고 있다. 가격은 6만원에서 7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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