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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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상품 출시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13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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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하나투어가 베트남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와 만찬을 함께하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8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다낭은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다. 또 오래전부터 베트남의 중요한 항구였기 때문에 다양한 식재료가 유통되어 독특한 음식문화가 발전한 맛의 도시이기도 하다.

하나투어는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을 통해 진정한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좋은 식재료가 최고의 요리를 만든다'는 오세득 셰프는 음식에 쓰는 재료만큼은 가장 좋은 것만 고집하는 걸로 유명하다.

본 상품은 다낭의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조리한 오세득 셰프의 독특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만찬이 준비돼있다. 또 만찬시간 동안 베트남 식문화에 대한 오세득 셰프의 깊이 있는 설명이 이어져 특별한 미식테마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1회씩 총 4회 출발하며, 패키지와 자유여행 각각 3 종류씩 총 6개의 상품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기 용이하다. 가격은 68만6200원부터다.

하나투어 상품기획마케팅부 오재석 부서장은 "이번 상품은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다운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가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미식테마를 시작으로 영화, 축제, 체험여행 등 다채로운 테마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월 오세득, 최현석, 유현수 셰프 등이 소속된 플레이팅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별화된 미식여행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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