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LG이노텍이 실적 개선 전망에 9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오름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후 13시 1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1.9%)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10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듀얼 카메라가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LG이노텍이 깜짝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