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는 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명성호 KT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명 신임사장은 공주사범대와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KT에서 비서실장과 총무팀장, 전북본부장, 서울남부법인사업단장 등을 거쳤다.
명 사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혁신, 새로운 수익사업 발굴, 근무여건 개선, 노사상생 경영 등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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