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디에스케이가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권리락으로 인해 주가가 싸진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디에스케이 주가는 권리락 기준가인 1만5850원보다 13.88%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디에스케이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26일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1만5850원이다. 디에스케이는 지난달 27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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