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점유율 확대 예상 - 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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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점유율 확대 예상 - 이베스트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26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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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셀트리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미국에서 레미케이드 매출 감소가 확인됐다"며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 미국 처방이 시작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은 유지.

신 연구원은 "미국 주요 PBM(의약품급여관리자) 업체에 인플렉트라가 등재됨에 따라 향후 인플렉트라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며 "유럽 레미케이드 매출도 램시마 런칭시점인 지난 2015년 1분기 이후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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