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런 모습 있었다니, 소녀가 망사스타킹을 만났더니 '침대 위에서 치명적' 진짜 다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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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런 모습 있었다니, 소녀가 망사스타킹을 만났더니 '침대 위에서 치명적' 진짜 다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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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솔로데뷔, 태티서 보컬라인 막내 이제야 첫 솔로
   

서현 솔로데뷔 소식이 전해졌다.

서현은 1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솔로앨범 공개와 동시에 숨겨왔던 매력을 선사했다.

이같은 서현의 변신에 서현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화보 역시 주목 받는다.

앞서 서현은  패션지 '보그걸'을 통해 섹시 콘셉트의 화보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드레스를 입고 망사스타킹을 신은 채 침대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서현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자 소녀시대 막내의 도발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현은 여성미를 물씬 풍긴 모습으로 청순 막내 이미지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 서현은 솔로로 홀로서기를 하는 만큼 그간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줬다. 서현은 소녀시대 막내다운 순수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고혹적인 댄스를 곁들인 완벽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런 서현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서현은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소녀시대 10주년에 첫 솔로를 내는 것에 대한 감회를 차분히 밝혔다.

특히 서현은 이번 앨범의 참여율 99.9%를 자랑하며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또 대중이 바라는 차분한 이미지 역시 완벽히 소화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서현은 비슷한 시기에 미쓰에이 수지와 솔로로 맞대결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서로에게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어른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서현 첫 솔로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는 16일 자정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 뮤직비디오 역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음반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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