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쪽방촌 봉사활동 나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쪽방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28일 최신원 회장은 주요 경영진과 신입사원∙경기모금회, 경희의료원 의사∙간호사 등 50여명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지원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뤄진 봉사활동은 최 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것으로, 매년 연말 임직원과 함께 쪽방촌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뜻 깊게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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