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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4시간 모바일카드 발급 서비스 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모바일 카드를 1시간 이내에 발급해주는 '24시간 365일 빠른 심사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빠른 발급을 신청하면, 1시간 이내에 모바일 카드를 발급해준다.
기존에 저녁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발급되는 '롯데카드 다이렉트 서비스'를 24시간 가능하도록 확대한 조치다. 실물카드는 신청자에 한해 익일 롯데백화점에서 수령하거나 2일이내 배송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는 '올마이쇼핑 카드' 'DC 슈프림 카드' '롯데 국민행복 카드' 등 21종이다. 업체 측은 신청 가능한 카드 종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매출이 많다"며 "카드 혜택을 즉시 누리려는 소비자들은 물론 야간에 근무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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