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 O2O 생활서비스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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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 O2O 생활서비스 본격 확대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13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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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 O2O 생활서비스 본격 확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지난 3월 오픈한 국내 최초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를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쁜 현대인의 집안일, 맞춤서비스, 차량관리 등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다.

기존 각 서비스 영역 별 1개 업체와 제휴해 제공해 오던 것에서 나아가 모든 사업자가 입점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했다. 상품검색 DB연동으로 11번가에서 모바일 검색이 가능하고 기존 대비 특가, 쿠폰, 리뷰 포인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결제수단도 간편결제 시럽페이(Syrup Pay)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추가해 확대 제공하는 등 더욱 편리한 O2O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각 서비스별로 다양한 O2O 사업자들이 입점해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는 평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플래닛 홍성민 생활플러스본부장은 "11번가에서는 유형의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상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일상 생활에 유용한 생활형 O2O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머스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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