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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미지급 자살보험금 지급 결정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알리안츠생명(사장 요스 라우어리어)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삼성·한화∙교보∙알리안츠생명 등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보험사 4곳에 보험업 인허가 등록취소와 최고경영자(CEO) 해임 권고를 포함한 중징계 조치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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