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수사' 특검, 서울 대치동에 사무실 마련
상태바
'박근혜-최순실 수사' 특검, 서울 대치동에 사무실 마련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04일 13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혜-최순실 수사' 특검, 서울 대치동에 사무실 마련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검이 이끄는 특별검사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마련한다.

선릉역 인근의 20층짜리 건물 중 3개 층을 특검팀이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건물은 서울중앙지검,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법, 대법원 등이 밀집한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4㎞가량 떨어진 곳이다.

100명이 넘는 수사인력이 근무할 사무실과 회의실, 조사실, 브리핑실 등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공간이 필요한 만큼 공실 상황 등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