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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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 강승만 기자 eco@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02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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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컨슈머타임스 강승만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구조대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에게 첨단소재와 최신기술을 적용한 BMW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차량 사고 시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자동차 식별요령,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BMW i8의 특징을 소개하고 안전구조 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등 고전원장치 자동차 안전조치 및 구조실무 교육과 소방구조대 보유 구조장비를 사용한 고장력강판 적용 자동차 차체절단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차체절단 시연 체험도 있었다.

전응태 BMW코리아 상무는 "국민의 안전은 BMW와 소방대원들 모두가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다"라며 "BMW는 한국 소방대원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과 교육을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BMW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한 바 있다. 이들 차량은 소방재난본부와 각 소방서에 배정되어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및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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