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임직원과 경영혁신 방안 논의
상태바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임직원과 경영혁신 방안 논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1월 23일 18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임직원과 경영혁신 방안 논의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22일 자사 혁신창의센터에서 열린 '더한(THE HAN)소리' 워크숍에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3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과장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더한소리는 '현장의 한소리 한소리를 더해 소비자와 회사를 위한 의미 있는 보이스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화손보는 공식적인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로 더한소리를 운영하며 분기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윤식 대표와 더한소리 멤버 2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부문별 경영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의 변화, 건의사항 발표 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박윤식 대표는 "한화손해보험이 지향하는 시즌2 혁신 방향은 우리 업의 본질에 맞춰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우리는 차별화, 생산성, 지속성을 갖고 소비자의 '전가족 완전보장'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며 "더한소리가 현장의 중심에서 소통하며 혁신을 실천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되자"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