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지난 9월 23일 서민금융통합 지원기관으로 새로 출범한 서민금융진흥원과 같은 날 사단법인에서 법정기구로 재출범한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들은 4일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중구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에게 과일, 식용유 등 생활필수품 상자를 제작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200여 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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