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부천시 오정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WM 프리미엄 셀렉션'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부천 BMW 프리미엄 설렉션은 전용면적 1488m2(약 450평) 규모다. BMW와 MINI 인증 중고차 총 70대(내부 40대, 실외 3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최근 오픈한 '부천 국민차 매매단지'에 입점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중동·계양IC와 가까워 서울 강서권·김포·시흥 지역 고객들에게 접근성이 높다.

무사고 5년·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360° 완벽한 기술 점검을 거쳐 판매한다. 이외에도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기반으로 여러 가치와 광범위한 제품군, 자원 보존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해왔다. 현재 전국에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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