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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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사전계약 실시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daum.net
  • 기사출고 2016년 11월 0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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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다. 100여 년간 지켜온 링컨의 유산에 혁신적인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했다.

외부 디자인으로는 링컨 시그니처 그릴, 일자형 LED 테일램프,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조명 장식과 범퍼의 대형 듀얼 배기구 등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개인 전용기와 최고급 가구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와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 처음 탑재된 이-랫치 도어(E-Latch Door) 등 최첨단 실내 편의 기능들이 극대화됐다.

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오디오 시스템,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콘솔과 계기판,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등은 프리미엄으로 이뤄졌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 가격은 8250만원(3.0L AWD Reserve, 부가세 포함), 8940만원(3.0L AWD Presidential, 부가세 포함)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에서 하면 된다. 차량 인도는 오는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전계약 기간 주문 고객을 위한 스폐셜 에디션인 '프레지덴셜'도 준비돼 있다.

프레지덴셜 에디션은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진 가죽과 보는 각도에 따라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프리미엄 페인트로 구현해낸 랩소디(Rhapsody), 샬레(Chalet), 서러브레드(Thoroughbred)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올-뉴 링컨 컨티넨탈 출시는 '왕의 귀환'에 비견될 수 있다"며 "이 차를 통해 고객들은 진정한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30일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출시 공식 행사인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도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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