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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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daum.net
  • 기사출고 2016년 11월 01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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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땡s 페스티벌'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1일 SK플래닛에 따르면 11번가는 '11번가의 달'인 11월을 맞아 한 달간 400여 개의 브랜드 상품 할인과 추첨을 통해 BMW 자동차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1일까지 오전 11시 마다 할인율을 높인 '크레이지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인다. 이날 11번가는 '라푸마' 구스다운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매일 하나씩 총 11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들도 참여한다. 11일까지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플라자·아이파크·대구 등 11번가에 입점된 7대 백화점 상품들은 신용카드 20% 추가 할인(최대 3만원)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는 패션·유아동·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한 대표 상품도 선보인다. 이날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신제품 '마몽드 하이 커버 리퀴드 쿠션'을 8750원에 판매하는 등 400여개의 브랜드 제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11월 한달간 모든 고객에게는 매일 20% 할인쿠폰(1만2000원 이상 구매시 최대 3000원 할인)을 준다. 올해 첫 구매고객에게는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도 나눠준다.

또 1~11일과 12~30일 사이 1만1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별한 2명에게 각 BMW 320d 모델 자동차 1대씩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한다.

장진혁 SK플래닛 MP(MarketPlace) 부문장은 "11번가는 올해 PC와 모바일 순방문자수(UV)가 온라인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11번가를 찾아 준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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