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NH투자증권은 11월 3일 오후 4시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채권 보유 고객 및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브라질 시황과 브라질 채권의 투자방법론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채권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변화하고 있는 브라질과 브라질 채권 투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 팀장은 "브라질의 물가와 경상수지 적자폭은 최근 진정되고 있고 헤알화 가치는 내려갈 만큼 내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올 9월에만 두 차례 브라질 채권 관련 보고서를 내고 장기분할 매수를 권유하고 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브라질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유망한 투자처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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