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개선으로 2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2시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23%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4만3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가 D램값 강세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최근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5만2000원에서 5만7000원, 대신증권은 4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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