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25일까지 '대신[Balance] 다이렉트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ELS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이들 상품의 만기는 모두 3년이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ELS 136호'는 S&P500과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인 경우 연 5.7%(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Knock-In)은 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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