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NH투자증권은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증권 '나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캠페인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적은 금액부터 차곡차곡 모아 자산 형성을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투자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의 '1minute 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TIGER ETF(레버리지, 인버스2X 중 택일) 1주를 증정하며, 펀드 투자 경험을 위해 펀드 300만원 이상 온라인 매수 시 3만원의 재투자 지원금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 고객은 '1minute' 앱을 다운받아 계좌 개설 후 캠페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하면 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국내 최초의 모바일 증권으로서 고객 친화적으로 나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멀게만 느껴지는 투자를 새로 정의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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