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일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 6층 누리볼룸에서 '제2회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선종춘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 수석컨설턴트(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퇴직연금제도 운영 시 주요 이슈 체크와 효율적 관리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박상준 수석컨설턴트는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하는 '100세 시대 자산관리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근로자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재직 중 은퇴설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근로자와 기업에게 차별화 된 연금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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