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네이버(NAVER)가 광고 매출 확대와 스노우 성장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29일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2시18분 현재 전일 대비 1.01% 오른 8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9만8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장중 한 때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모바일 광고와 라인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크게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 4조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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