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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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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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 유공자 19명과 44개 기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한동우 회장이 받았다.

한 회장은 '따뜻한 금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 만족 생산성 혁신활동을 전개,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빚어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방위산업체 엘아이지넥스원의 이효구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한화, 기득산업, 터보파워텍, 금호리조트, 한국남부발전 등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법인 등을 포상하는 행사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제조업의 융·복합으로 이뤄지는 신산업은 경제 재도약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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