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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자체 통합포인트인 '하나머니'를 편의점 CU의 포인트로 전환해 준다.
하나금융은 BGF리테일과 업무제휴, 하나머니를 편의점 CU의 'CU멤버십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머니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교환처는 'OK캐쉬백'(SK플래닛)과 'SSG머니'(신세계), 'CJ ONE'(CJ) 등을 포함해 모두 9개로 늘어났다.
하나금융은 내년 9월까지 1년 간 하나머니를 CU멤버십포인트로 교환하는 경우 교환 금액의 4%를 하나머니로 재적립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나머니를 1회, 1000머니 이상 CU멤버십포인트로 교환하면 CU의 'GET 핸드드립 원두커피' 모바일교환권을 무료증정하는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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