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증권업계 대표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9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증권업계 대표로 참여해 금융 상품 수수료를 할인하는 '핫 세일 클럽(Hot Sale Club)'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전개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NH투자증권은 대규모 특별 할인 기간 동안 판매 중인 금융상품의 보수 및 수수료를 반값으로 할인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쇼핑 지원금 1만원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QV ISA(신탁형) 신규 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탁보수(10bp)를 1년간 반값으로 할인하고, 영업점 및 온라인으로 주식형 펀드(공모 한정)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취수수료를 반값으로 깎아준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금융사 대표로 참여함으로써 침체된 내수경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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