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또 다시 52주 신고가...실적 기대감 '모락모락'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1시51분 현재 전일 대비 1.09%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20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내년 D램 가격상승과 낸드(NAND)의 흑자 전환 등으로 전 부문이 급격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내년 매출은 전년 대비 21% 상승한 1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85% 늘어난 4조6000억원을 기록할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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