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문화예술단체 8곳과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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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문화예술단체 8곳과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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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오페라단 등과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
   
▲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경남메세나협회 회장)이 결연식에서 이사말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BNK경남은행이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 8곳과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경남메세나협회 회장)은 지난 21일 창원 소재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2016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 8곳과 결연을 맺었다.

지난 2007년 이후 10년간 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경남오페라단'과 '조은아트플러스',극단 '조은사람들' 'CWNU윈드오케스트라' '아시아춤문화연구소' '고성오광대' '한국문자문명연구회' '경남국제아트페어'와 각각 결연했다.

이로써 경남은행은 경남메세나협회 기업들 중 가장 많은 문화예술단체와 결연을 맺게 됐다.

결연식에서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2014년 이래 3년 연속으로 기업과 예술단체 100개 팀 이상이 결연을 맺게 돼 뿌듯하다"며 "특히 올해는 도내 18개 시·군 예술단체의 참여로 메세나가 경남 전역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경남메세나협회가 기업과 예술을 잇는 매개단체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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