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쌈디 예언 적중했다 '당장 걸그룹 데뷔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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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쌈디 예언 적중했다 '당장 걸그룹 데뷔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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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이선빈 열풍이 불었다. 난리가 날 것이라던 쌈디의 예언은 적중했다.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시크한 매력의 꽃뱀 조미주 역을 맡았던 배우 이선빈이 '라디오스타'에서 파워댄스와 자작곡을 공개해 '신(新) 사기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8월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쌈디-그레이-지코-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무엇보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의 예능신생아 이선빈은 예능 선배이자 '정글의 법칙' 동지인 강남에게 적응 비법을 전수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선빈은 "예쁜 사람들에게는 잘해준다"는 장난이 가득 섞인 강남의 조언을 전했다.

또 이선빈은 과거 걸그룹을 준비하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단지 배포부터 고기 불판 닦기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마스터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걸그룹 연습생이었음을 증명하는 파워댄스와 자작곡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톱 아이돌인 규현이 이선빈의 댄스를 넋 놓고 감상했고 쌈디 역시 "끼가 되게 많으시네요. 잘될 거 같아요"라고 극찬했다.

앞서 이선빈은 자신의 SNS에 시청을 독려하면서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쌈디는 "'라디오스티'에 또 나왔다. 이선빈은 처음이다. 이선빈 나오면 난리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선빈의 이름은 9월 1일 오전 현재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쌈디의 예언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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