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희준아 내가 소주 살게"...무슨 사연? 네티즌들 "토니안 인성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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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희준아 내가 소주 살게"...무슨 사연? 네티즌들 "토니안 인성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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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토니안 "희준아 내가 소주 살게"...무슨 사연? 네티즌들 "토니안 인성갑"

[이슈팀] 토니안이 문희준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토니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희준아 내가 소주 살게ㅋ 감동ㅜㅜ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한 기사를 캡처한 것으로, 기사의 내용은 문희준이 힘이 되는 친구로 토니안을 꼽았다는 것이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문희준은 "올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토니안이 정말 좋은 친구라고 느꼈다. 이 친구는 본인이 잘돼야 한다는 마음보다 주위 사람들이 잘되길 바란다. 그래서 더욱 토니안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토니안에게 진심어린 칭찬을 했다.

이를 본 토니안은 문희준의 마음에 감동하며 애틋한 우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20여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느끼게 했다.

토니안이 올린 글을 본 팬들은 "오옷 좋은 우정 감동"(ii87****), "토니오빠 인성갑...희준오빠도, 강타오빠도, 재덕이오빠도 다들 토니오빠 선택. 완전 인기남"(soph****)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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