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인천공항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 확대
상태바
삼성화재, 인천공항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30일 14시 5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화재, 인천공항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 확대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휴가철을 맞아 간편하게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 보험 데스크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365일 연중 무휴로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를 운영하는 국내 보험사는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는 바쁜 출국 수속 중에도 빠르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 대한항공 카운터 근처 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옆에도 보험 데스크를 추가로 신설했다.

삼성화재는 가입 창구 확대와 함께 해외 여행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항공편 지연∙결항 등으로 발생한 추가비용뿐만 아니라 여행동반자의 사망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해 여행이 중단돼 발생하는 체류비용을 보상하는 담보가 추가됐다.

수화물이 손실되거나 늦게 도착한 경우 입은 비용 손해도 보상한다. 여행지에서 걸린 식중독이나 특정전염병 치료비를 지원하는 담보도 신설했다.

휴대전화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20% 저렴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