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설립…현지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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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설립…현지 네트워크 강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21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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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설립…현지 네트워크 강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에 두번째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하노이 사무소는 베트남 신사업 기회 확보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 현지 네트워크 확대 등을 위해 설립됐다.

향후 중·장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정부부처와 베트남 기업들의 본사가 밀집한 베트남 경제의 핵심 지역으로, 최근 한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설립으로 베트남 신시장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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