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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울렛, 역대 최대규모로 '500개 브랜드 할인행사'
[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이 오는 28∼29일 5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더 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 수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75%에 이른다. 행사 제품들은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웃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대에 오른다.
참여 브랜드는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코치 △빈폴 △해지스 △라코스테 △타미 힐피거 △톰보이 △아디다스 △콜맨 △타이틀리스트 △갤러리어클락 △제이 에스티나 △락포트 △슈콤마보니 △슈마커 △르쿠르제 △테팔 등이다.
구체적인 브랜드와 할인율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홈페이지(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점포별로 인기 래퍼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힙합 레이저쇼와 디제잉 페스티벌, 워터 난타쇼 등 다양한 야외 공연도 진행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올해부터 초대형 쇼핑 축제를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립기념일(6월 1일)에 맞춰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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