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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 광주서 개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광주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문화융성위원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 26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나는 너를 #청춘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보다는 응원을, 조언보다는 공감과 희망을 전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K팝스타' 준우승자 '샘김'과 각종 페스티벌에서 청춘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가수 '소란'이 함께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올레tv에서는 '나는 너를 #청춘해' 특집관을 마련해 대학 축제 시즌과 어울리는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다. KT뮤직에서는 26일, 27일 소란과 샘김의 추천 곡을 지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늘의 선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5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출연진 맞히기, 소란 노래 중 듣고 싶은 노래 추천 이벤트도 준비해 당첨자에겐 '나는 너를 #청춘해' 무료 입장권과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도 룰렛 이벤트, 캘리그라피 엽서 작성 코너, 미니포토 아이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할 예정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진행해오면서 청춘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말뿐인 위로보다는 공감하고 응원해주는 게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슷한 또래의 KT 직원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소란, 샘김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는 KT 멤버십 Great Culture사이트와 KT그룹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무료(추첨)로 입장 가능하다. 또 BC카드 라운지, 인터파크, 쿠팡,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KT 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