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파손 케어'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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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파손 케어' 프로그램 인기
  • 안은혜 기자 aeh629@hanmail.net
  • 기사출고 2016년 05월 18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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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파손 케어' 프로그램 인기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최대 3만원까지 휴대전화 수리비의 20%를 지원해주는 자사의 '파손 케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파손 케어 프로그램은 1년 이상 LTE 휴대전화를 이용한 'VIP' 등급 이상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 LTE 가입자 전체로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LG유플러스는 대상 확대로 파손 접수 건수와 수리비 지급 건수가 각각 2.2배, 1.7배 증가했으며, 향후 서비스 이용 고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상반기 기준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14%가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을 경험하고, 전체 휴대폰 교체 사유 중 분실과 파손이 33%로 가장 많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VIP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5월부터 LTE 고객 전체로 확대한 것.

수리비 지원 한도는 VIP 등급 이상은 3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000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이다.

휴대폰 수리비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폰안심케어 센터(1644-5108)로 연락하면 된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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